폐암 초기증상 7가지 암 사망률 1위 예방법

이번에는 폐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폐암은 소리 소문 없이 커지는 암으로 국내 암 사망률은 1위에 이르는 무서운 질병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폐암이 위험한 이유는 초기 때에도 특별상 증상 없이 암이 점점 커지다가 결국에는 3기나 4기와 같이 말기에 이르러서야 발견되기 때문에 그만큼 사망률이 높은 이유입니다.

폐암 원인

폐암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환자중 80%가 흡연자라는 사실입니다. 담배에서 나오는 각종 나쁜 유해물질이 기관지를 통해 폐에 들어오면 그만큼 치명적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폐암은 흡연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미세먼지나 자동차, 공장에서 내뿜는 매연, 메탄가스 등으로 인해서도 발병한다는 연구결과가 있기 때문에 평소 관리를 통해 예방에 적극 참여를 하셔야 한답니다.

초기에 발견만해도 완치 될 가능성이 높은 암이기 때문에 눈 여겨볼 수 있는 폐암 초기증상과 함게 자가진단법, 예방법에 대해서도 미리숙지하여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기침 많이하면 폐암(?)

담배를 태우지 않는 데도 오랜 기간 동안 기침을 많이 해서 혹시라 폐암이 아닐까 하는 우려 섞인 걱정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 기침의 원인은 굉장히 많습니다. 감기가 낳았는데도 불구하고 기침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경우라면 몸에 이상신호를 나타내기 때문에 그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2주 이상 기침이 계속 될 경우에는 천식, 폐암, 결핵과 같은 만성질환 등이 원인 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기침VS폐렴VS폐암 증상비교
기침폐렴폐암
미열, 물, 기침, 인후통지속되는 40도 이상의 고열8주 이상 지속되는 마른 기침
가슴이 찢어질 듯한 심한 기침과 흉통피가 섞인 가래
쉰 목소리


폐암 자가진단법

폐암 자가 진단법 폐암 초기 증상

핑거클러빙(곤봉지)라는 자가진단법은 양손의 검지손가락의 손톱 부분을 만들고 나서 중앙에 다이아몬드 모양의 틈이 생기는 지를 확인하는 하는 방법인데 다이아몬드 모양이 생기면 정상이고 다이아몬드 모양이 없고 손가락 끝이 많이 벌어지면 폐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악성 종양으로 인하여 폐에 산소가 부족함에 따라 손끝의 혈관들이 부풀어 오르는 증상 때문이며 실제 폐암 환자의 약 35%에서 나타나게 된답니다.


폐암 초기증상 7가지

폐주변으로 감각 신경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폐 자체에는 감각신경이 없기 때문에 폐에 구명이 뚤리거나 암이 크게 자라나도 몸이 느끼지 못해 조기발견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조증상을 통해서 어느정도 폐암을 의심해 볼 수 있기에 몇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1. 호너 증후군

호너 증후군이 발생하는 이유는 35~60%가 종양 때문에 발생을 하게 되며 폐암 뿐만 아니라 다른 쪽의 암에서도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정상적인 눈과 달리 한쪽 눈의 동공이 축소되어 지거나 안검하수처럼 눈꺼풀이 아래로 내려 앉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 폐 위쪽 끝부분이 척추를 신경을 건드려 얼굴에 있는 교감신경이 손상되어져 나타나게 되는 경우입니다.

2. 곤봉지(핑거클러빙)

현재 많이 알려진 폐암 진단법으로 알려져 있는데 종양으로 인해 폐에 산소가 부족할시 손끝의 혈관들이 부풀어 오르는 증상인데 양쪽 검지 손가락을 맞대었을때 다이아몬드가 생기면 정상이고, 보이지 않는 경우 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3. 피로 및 체중 감소

폐암 진단을 받은 환자의 60%가 체중 감소를 경험하게 되는데, 말기에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악액질이라 불리우며 암 환자분들과 같은 소모성 질환의 말기에서 볼 수 있는 고도의 전신 쇠약 증세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각 장기들이 제대로 기능을 못하여 급격하게 살이 빠지고 무기력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4. 기침할때 피나오는 증상

영화 속 장면에서도 많이 나오는 모습인데 환자 중 15~30%가 각혈을 경험을 하게 되는데 기침을 하면서 가래와 함께 나오게 됩니다. 폐 조직을 누르게 되는 종양은 출혈과 기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각혈은 폐암 뿐만 아니라 기관지염, 폐렴, 결핵 등과 같은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담당의의 종합적인 진단이 필요합니다.

5. 두통이 지속되는 경우

폐암이 생겼을 경우에는 상반신쪽으로 피가 돌때 심장으로 들어가는 정맥 부분을 눌러 심장으로 원할하게 피가 공급되지 못한 경우 얼굴이나 팔다리, 상반신 쪽으로 피가 정체되어 심한 붓기와 함께 두통을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6. 혈전으로 인한 붓기

혈전은 말 그대로 혈액 속에서 피가 덩어리지는 현상을 말하는데 암환자의 대부분은 혈전이 발생할 위험도가 높은 편에 속하게 됩니다. 신체는 폐암이 생겼을 경우 피가 떡지게 되는 염증물질을 많이 발생시키거나 암자체에서 나오는 물질로 인해서 응혈을 일으켜 피가 떡지거나 끈적하게 만들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폐색전증이나 심부정맥혈전증이 일으키게 되어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이나 팔다리가 붓게 되는 현상을 겪게 됩니다.

7. 고칼슘혈증인한 증상

폐암 환자에서 코칼슘혈증은 악성종양과 관련된 흔한 대사 문제 중에 하나이며 암 진단을 받은 사람들의 2~30%에 해당한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암 종류에서도 흔히 발생될 수 있는 증상이며 아래와 같은 증상들을 수반하게 됩니다.

– 과도한 갈증과 배탈문제
– 메스꺼움
– 구토
– 변비
– 뼈 통증
– 근육 약화
– 피로
– 우울증


폐암 막는 예방법

폐암 초기증상과 진단법 예방

조용하게 생기는 폐암 초기증상이 오기전 조기에 예방을 하고 빨리 찾아내는 것 또한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4가지 경우에 대한 지침을 잘 따라 숙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 국가 건강검진 받기

평소에 담배를 많이 피시는 분들이라면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국가건강 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최근에는 폐암검진이 국가검진에 포함되어 지원이 되고 있으며 2년마다 검사를 지원하기 때문에 만54~74세 남녀 분들 중 30년 넘게 흡연을 하셨던 고위험군에 해당 되시는 분들은 꼭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2. 가족력이 있는 경우

장기간 흡연을 하였거나 암 질병에 관한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일반검진을 통해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 검진에도 폐암검진이 포함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를 적극활용하시기 바랍니다.

3. 이상 소견이 발견된 경우

국가 검진을 통해서 검진을 받고 난 뒤에 이상 소견이 발생한 경우라면 폐암검사 중 저선량 폐 CT만으로 일반 폐CT보다도 조기 폐암을 더 빨리 찾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폐결절이 발견된 경우나 고위험 흡연자의 경우에는 1~2년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4. 금연하기

폐암 환자의 80%가 흡연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고흡연자의 경우에는 폐암 발생률이 급격하게 높아지기 때문에 금연 도움을 받을 수있는 보건소를 방문하여 금연 보조제 또는 금연 패치 등을 지급되어지기 때문에 금연을 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금연을 하고 난 뒤 10년이 지나면 폐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50%나 감소되는 만큼 금연은 필수적인 셈입니다.


폐암 극복 스토리

그동안 가평산속요양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던 분들의 생생한 투병기가 그려져 있는 글들로 해당 글들은 어떠한 첨삭도 없이 일반적인 편집만을 올리는 글임을 밝힙니다.


암과 싸우는 권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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